감폴라 왕국
감폴라 왕국은 한 때 스리랑카섬에 존재했던 중세 왕국 중 하나이다. 감폴라는 오늘날 스리랑카 중부의 캔디 근처에 위치한 마을이자 한 때 고대 도시였으며, 14세기 중반에 4년 동안 통치했던 부와네카바후 4세에 의해 섬의 수도가 되었다. 부와네카바후 4세(비자야바후 5세의 아들)는 그의 아버지를 따라 왕위에 올랐고 세날란카디카라 장군의 지원으로 수도를 쿠루네갈라에서 감폴라로 옮겼다.
감폴라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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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감폴라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라자 1341년 ~ 1353년 1357년 ~ 1374년 1408년 ~ 1410년 | 부바나이카바후 1세 비크라마바후 3세 파라크라마바후 에파 | |||
지리 | ||||
위치 | 스리랑카 | |||
인문 | ||||
공통어 | 싱할라어 | |||
민족 | 싱할라인 | |||
종교 | ||||
국교 | 상좌부 불교 | |||
기타 | ||||
현재 국가 | 스리랑카 |
그가 죽은 후, 데디가마에서 통치하던 그의 형 파라크라마바후 5세(1353년 - 1359년)가 왕위에 올라 감폴라로 이주했다. 그는 부와네카바후 4세의 아들 비크라마바후 3세(1359년 - 1374년)에 의해 퇴위되었고 말라야로 보내졌다.
비크라마바후 3세는 치아사리 유물을 감폴라에게 전달하고 이 신성한 유물을 기리기 위해 축제를 열었다. 그는 감폴라의 니얌감파야에 성소를 지었다. 바위 사원인 가달라데니야 비하라야는 비크라마바후 3세가 지었다. 한편 알라가코나라라는 장군은 섬 북부를 차지한 타밀계 국가인 자프나 왕국을 무찌르는 데 도움을 주면서 왕보다 더 강력해졌다.
"란카틸라카", "암베케 데왈라야"와 같이 감폴라 시대에 속하는 불교 사찰들이 많다.
감폴라의 마지막 왕은 부와네카바후 5세였다. 그는 29년 동안 이 섬을 통치했다. 동시에, "위라바후 2세"(1392-1397 AD)가 라이가마를 통치했다. 알라가코나라 가문 출신의 "비자야바후 6세"(1397-1411 AD)가 위라바후 2세로부터 왕위를 찬탈했다. 이러한 행위에 불만을 품은 명나라의 정화는 비자야바후 6세를 1411년 명나라로 압송해갔다. 감폴라 왕국 다음에 세워진 왕국은 코테 왕국이었다. 알라가코나라로 알려진 귀족에 의해 이 시기 동안 코테에 별도의 도시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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