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설화(姜邯贊說話)는 고려의 문신이자, 장군으로 불리는 강감찬에 관한 설화이다.

강감찬 설화
주제강감찬
장르탄생 설화, 영웅 설화
국가한국
시대고려 시대

개요 편집

강감찬의 아버지가 좋은 태몽을 꾸자 아들을 낳기 위해 노력하다 여우 여인과 만나서 관계를 맺었다. 어느날 밤에 한 사신이 길을 걷다가 하늘에서 큰 별이 어느 집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 집을 찾아가니 그 집의 부인이 강감찬을 낳았다. 후에 송나라 사신이 그를 보고는 문곡성(文曲星)의 화신임을 확인했다.

강감찬은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에 장차 큰일을 해낼 수 없다며, 마마신을 불러 얼굴을 얽게해 추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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