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후지타 등급

개량 후지타 등급(영어: Enhanced Fujita scale, EF-Scale, 일본어: 改良藤田スケール) 또는 EF 등급토네이도의 위력을 가늠하는 등급이다. EF 등급은 1971년 시카고 대학의 기상학자 후지타 테쓰야(藤田哲也) 교수에 의해 고안된 후지타 등급(영어: Fujita scale, F-Scale)의 등급 기준 및 세부사항을 2007년 수정하여 나온 버전이다. EF0에서 EF5 등급까지 있으며 숫자가 올라갈 수록 더 강력한 토네이도 위력을 의미한다.

등급 기준 편집

등급 풍속[1] 상대 빈도 피해 예시
mph km/h m/s
EF0 65–85 105–137 29–37 56.88% 기왓장이 뜯기거나 나뭇잎이 날림.  
EF1 86–110 138–177 38-49 31.07% 지붕이 날라고 간판이 날림.  
EF2 111–135 178–217 50–61 8.80%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허술한 집이 무너짐.  
EF3 136–165 218–266 62-74 2.51% 조립식 벽이 무너질 정도이다.  
EF4 166–200 267–322 75-89 0.66% 대부분의 집이 무너진다.  
EF5 >200 >322 >90 0.08% 철제 건물과 콘크리트 건물이 무너진다.  

각주 편집

  1. “Enhanced F Scale for Tornado Damage”. Storm Prediction Center. 2009년 6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