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마대학생이란 불법 다단계에 피해를 입은 대학생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어원은 당시 다단계 마케팅 회사가 밀집해있던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마천동의 두문자를 합성한 것이다.[1]

현재는 서울송파경찰서의 단속이 심해져 풍선효과로 인해 많은 다단계 마케팅 회사가 송파구를 벗어난 상태이다.[1][2][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최우영 (2012년 5월 31일). “거마대학생 괴롭히던 '마지막 뿌리' 뽑혔다”. 머니투데이. 2014년 6월 19일에 확인함. 
  2. 이정현 (2011년 9월 28일). "단속 걸릴라" 거마 대학생들 헤처모여!”. 한국일보. 2014년 6월 19일에 확인함. 
  3. 홍영선 (2012년 5월 31일). '거마 대학생' 불법 다단계업체 단속…송파일대 합숙소 95%↓”. 노컷뉴스. 2014년 6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