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동 석조감실

경주 남산동 석조감실(慶州 南山洞 石造龕室)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경주 화랑교육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석조 감실로, 불상을 모셔두던 곳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되었다.

경주남산동석조감실
(慶州南山洞石造龕室)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6호
(1985년 8월 5일 지정)
수량1기
위치
경주시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경주시
경주시
경주시(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58번지
좌표북위 35° 47′ 35″ 동경 129° 15′ 5″ / 북위 35.79306° 동경 129.25139°  / 35.79306; 129.2513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경주 화랑교육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석조 감실로, 불상을 모셔두던 곳이다.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밑받침돌 위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높이 세운 뒤 위로 덮개돌을 얹어 앞쪽을 트이게 한 모습이다. 그 안에는 불상을 받치던 길쭉하고 둥근 대좌가 놓여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에 이곳에 불상을 모셔두었다 하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최초의 인공석굴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