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내친왕 (고후시미 천황의 5황녀)
코우시 내친왕 (, 생몰년 미상)은 가마쿠라 시대 말기의 황족이자 여원이다. 여원호는 쇼토쿠몬인 (章徳門院)이다. 고후시미 천황의 5황녀로, 어머니는 곤다이나곤 오기마치 사네아키라의 딸 모리코이다. 신무로마치인 슌시 내친왕 (고다이고 천황의 중궁), 고곤 천황, 고묘 천황 등의 이복동생이다.
코우시 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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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왕 | |
준삼궁 | |
이름 | |
휘 | 코우시 (璜子) |
별호 | 쇼토쿠몬인 (章徳門院)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
부친 | 고후시미 천황 |
모친 | 오기마치 모리코 |
동복형제로는 카쿠인 법친왕, 쇼인 법친왕, 쵸조 법친왕, 료세이 법친왕이 있다. 도키 법친왕은 이부형제이다.
어머니 오기마치 모리코는 히가시노온카타(東御方)로 불려, 후시미인과 고후시미인 두 인의 총애를 받은 여성이다. 엔겐 원년 (1336년) 4월 1일, 내친왕 선하를 받고, 게다가 준삼궁이 되어, 준삼궁의 자격으로 원호 선하를 받아 쇼토쿠몬인(章徳門院)이라 칭했지만, 같은 날 출가하였다. 그 후의 그녀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