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高敞 竹林里 支石墓群)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이다. 1994년 12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91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391호 (1994년 12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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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11,219m2 |
시대 | 청동기 시대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산63번지 외 |
좌표 | 북위 35° 26′ 51″ 동경 126° 38′ 46″ / 북위 35.44750° 동경 126.6461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해지) | |
종목 | 기념물 제49호 (1981년 4월 1일 지정) (1994년 12월 21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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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km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년∼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 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 짓기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의 각종 형식을 갖추고 있어 고인돌의 발생과 성격을 아는데 매우 중요하다. 아산면 상갑리 일대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의 남쪽 한계선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참고 자료 편집
-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