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김붕만 선무원종공신녹권과 신위단비

고흥 김붕만 선무원종공신녹권과 신위단비(高興 金鵬萬 宣武原從功臣錄券과 神位壇碑)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예회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공신녹권과 비석이다. 2018년 8월 23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89호로 지정되었다.[1]

고흥 김붕만 선무원종공신녹권과 신위단비
(高興 金鵬萬 宣武原從功臣錄券과 神位壇碑)
대한민국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89호
(2018년 8월 23일 지정)
수량전적 1책/(35.5cm×22.5cm),
단비 1기(높이 215cm, 너비 68cm)
시대조선시대/일제강점기
소유김해김씨 효암공파 종중
위치
고흥 예회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흥 예회리
고흥 예회리
고흥 예회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예회리 108-1
좌표북위 34° 41′ 49″ 동경 127° 16′ 53″ / 북위 34.69694° 동경 127.28139°  / 34.69694; 127.28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사유 편집

임진 정유왜란 때 크게 활약한 무관 김붕만이 1605년에 발급받은 선무원종공신녹권은 국난극복의 역사인물과 관련된다는 점, 17세게 초반에 간행된 목판본이라는 점에서 재평가 필요하다.[1]

신위단비는 1914년에 건립한 석비로 비문을 통하여 김붕만의 행적과 후대의 추숭(追崇)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는 자료이다.[1]

선무원종공신녹권이 국가차원의 선현 추승이라면, 신위단비는 향토와 문중 차원의 추숭 활동을 알 수 있는 기록 유산이다.[1]

같이 보기 편집

  • 삼연재 - 고흥군 향토문화재 제6호

각주 편집

  1. 전라남도 고시 제2018-261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 도보 , 131-132쪽, 2018-08-23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