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 강씨

한국의 성씨

곡산 강씨(谷山康氏)는 황해북도 곡산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곡산 강씨
谷山康氏
나라한국
관향황해북도 곡산군
시조강서(康庶)
주요 인물강윤성, 신덕왕후, 강영균, 강인덕, 강봉균, 강금실, 강용석
인구(2015년)29,107명

역사 편집

신천 강씨(信川 康氏)의 시조 강지연(康之淵)의 6세손인 상산백(象山伯) 강서(康庶)를 곡산 강씨의 중조(中祖)로 한다.

강서의 아들 강윤성(康允成)은 충혜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학사(翰林學士), 이부시랑(吏部侍郞), 판삼사사(判三司事) 등을 지내고, 1343년(충혜왕 후 4)에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로 임명되었다. 강윤성의 딸이 조선 태조의 계비(繼妃)로 신덕왕후(神德王后)가 되면서, 강윤성은 태조의 국구(國舅)로서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에 봉해지고 경안백(慶安伯)에 추봉되었다.[1]

조선 왕실과의 인척 관계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