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연지
공주 공산성 연지(公州 公山城 蓮池)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북쪽에 금강과 영은사 사이에 있는 연못이다.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42호 (1982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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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64m2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58번지 |
좌표 | 북위 36° 27′ 49.92″ 동경 127° 7′ 42.6″ / 북위 36.4638667° 동경 127.128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이곳은 공산성 북쪽에 금강과 영은사 사이에 있는 연못이다. 공산성에는 우물이 3개 있었다고 전해지나 이곳과 쌍수정 남쪽의 것 2개만 확인되고 있다. 발굴전까지는 흙으로 덮여 있었으나 1982년부터 1983년에 걸친 발굴결과 확인·정리한 것이다. 금강 가까이에서 돌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지형상의 조건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연못의 가장자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돌로 층단을 쌓았으며, 수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북쪽과 남쪽에 계단시설을 하였다.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형태이다.[1]
각주 편집
- ↑ 공주시에서 설치한 현지 안내문에서 인용
참고 자료 편집
- 공주공산성연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