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전라남도 광양시의 항만
광양항(光陽港)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황길동과 도이동에 위치한 무역항이다. 여수시 북부에 위치한 항구 (옛 삼일항)도 법적으로 광양항의 일부이다. 여수항과 광양항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2011년 8월 19일 광양시 황길동 광양항 내 마린센터를 마련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정식으로 출범하였다.[1]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전국 4대 항만 가운데 광양항의 체선율은 5.17%로 울산항 3.8%, 인천항 1.4%, 부산항 0.26%에 비해 가장 높다고 밝혔다.[2]
광양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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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대로 755 |
좌표 | 북위 34° 54′ 55.9″ 동경 127° 40′ 52.2″ / 북위 34.915528° 동경 127.681167° |
상세 | |
개항 | 1986년 12월 5일 |
관리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
종류 | 무역항 |
통계 | |
웹사이트 | http://www.gwangyang.go.kr/01kr/economy/industry/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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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
광양항은 항내 수면적이 145.19km2로, 총 97개 선석, 컨테이너선, 유조선, 산물선, 케미컬선, LNG선 등 연간 4만 3천여척, 하루 평균 118척이 입출항하며 연간 약 2억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3] 2009년을 기준으로 일반 화물의 물동량은 부산항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4]
입지 조건 편집
북미, 유럽을 연결하는 아시아 간선항로상에 위치하여 물류거점 항만으로서 최적의 물류 비즈니스 환경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