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전선 (우루과이)

광역전선(스페인어: Frente Amplio, FA)는 우루과이민주사회주의 선거연합이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우루과이의 집권당이었으며, 잘 알려진 당원으로는 타바레 바스케스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이 있다.

광역전선
Frente Amplio
로고
약칭 FA
이념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분파
21세기 사회주의[1]
마르크스주의
반제국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2] ~ 좌익[3][4]
당직자
회장 페르난도 페레이라
역사
창당 1971년 2월 5일
외부 조직
국제조직 상파울루 포럼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진보동맹
의석
상원
16 / 30
하원
50 / 99
지방의회
37 / 112
주지사
6 / 19
당기

1971년 선거연합으로 형성되었으나 1973년 쿠데타로 불법화되었다. 1984년에 민주화 이후 활동을 재개하였다. 1994년 국민당콜로라도당 분열 이후 일부 세력을 흡수하여 총선에서 연합을 형성하여 출마하였다. 2004년 대선 겸 총선에서 연합 전선의 지지를 받은 타바레 바스케스 후보가 우루과이 사상 처음으로 좌파 계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동시에 연합 전선은 처음으로 의회에서 최다 의석을 확보하였다. 2009년 대선에서도 호세 무히카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대선에서 타바레 바스케스 당시 후보가 당선되었다.

각주 편집

  1. Press, Europa (2012년 4월 9일). “Mujica apoya las ideas del socialismo del siglo XXI aunque descarta aplicarlas en Uruguay”. 《www.notimerica.com》. 2021년 12월 31일에 확인함. 
  2. Schooley, Helen (2001), “Uruguay — History”, 《South America,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2002》 (Europa Publications), 760쪽, ISBN 9781857431216 
  3. Busky, Donald F. (2002), 《Communism in History and Theory: Asia, Africa, and the Americas》, Praeger Publishers, 224쪽, ISBN 9780275977337 
  4. “Los 50 años del Frente Amplio en Uruguay: Del sueño utópico de la izquierda a renovarse fuera del poder”. 2021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