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망공사
국가전망공사(중국어: 国家电网有限公司) 또는 스테이드 그리드(영어: 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 약칭 SGCC)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영 전력 회사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기업이며, 2019년 기준 매출액 세계 5위 기업이다. 2022년 기준 직원이 871,145명, 고객이 11억명, 매출이 4600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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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2002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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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분야 | 전력업 |
| 본사 소재지 | 베이징 시청구 |
사업 지역 | 중국 필리핀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
| 매출액 | 2,560,254,240,000 런민비 (2018) |
영업이익 | 78,697,281,872 런민비 (2018) |
| 56,509,982,428 런민비 (2018) | |
| 자산총액 | 3,929,305,578,674 런민비 (2018) |
| 주요 주주 |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
종업원 수 | 913,546 명 (2017) |
| 웹사이트 | (중국어/영어) [1] |
역사 편집
2002년 전력 시장 자유화로 국가전력공사(国家电力公司)의 발전과 배전 사업이 분리되면서 설립되었다.[1] 2003년과 그 후 몇차례 블랙아웃을 경험한 후 전력 수요 증가에 발맞춰 내륙 지방과 해안 도시,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대규모 송전망을 설치했다. 2011년부터는 스마트 그리드를 건설하고 있다.[2]
2007년 필리핀의 송전망 민영화에서 현지 기업과 컨소시엄으로 25년간의 사업권을 39억 달러에 획득했다. 2012년 포르투갈의 전력, 가스 국영기업인 REN의 지분 25%를 인수했다.[3] 호주에서는 빅토리아주의 오스넷 서비스의 19.9% 지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일렉트라넷의 41% 지분,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제메나의 60% 지분을 인수했다.[4] 브라질에서는 2017년 CPFL 에너지를 34억 달러에 인수했다.[5]
사업 편집
국가전망공사의 주 사업은 전력 계통의 건설과 운영으로, 전체 31개 중 2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11억명에게 전력을 공급한다. 나머지 지역은 또다른 국영 기업인 중국남방전망이 관리한다.[6]
각주 편집
- ↑ “China Builds an Empire of Electricity With Australia as Target”. 《Bloomberg.com》 (영어). 2016년 3월 31일. 202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Reprint: China and the World’s Greatest Smart Grid Opportunity”. 202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REN - Shareholder structure”. 2018년 5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Maiden, Malcolm (2013년 5월 17일). “China's State Grid powers up in Australia” (영어). 202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State Grid buys $3.4 bln in CPFL from minority shareholders”. 《Reuters》 (영어). 2017년 11월 30일. 202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 (영어). 2022년 5월 24일. 2023년 7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중국어/영어)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