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밀양기상과학관

국립밀양기상과학관(國立密陽氣象科學館)은 2020년 5월 21일 개관한 대한민국에 위치한 네 개의 국립기상과학관 중에 하나이다.[1] 과학관의 전체 면적은 약 2860m² 정도이며 총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옆에 위치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지상 4층에 건축연면적은 약 6243m² 정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우주 천문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과학관이 보유하고 있는 천체망원경인 "별이"는 구경이 약 700mm로 국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별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관측이 가능하고 심지어 별을 말하면 그 별을 자동으로 찾아 주기도 한다.[2]

위치와 오는 방법 편집

국립밀양기상과학관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84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방법은 밀양역에서 시내버스 1,2,3,6 번을 탑승한 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또는 대웅맨션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10분 정도 걷거나 자가용 이용 시에는 밀양 나들목에서 승용차로 약 5~7분간 이동하거나 남밀양 나들목에서 밀양 시내를 경유하여 약 15~20분간 소요된다.[3]

운영시간과 요금 편집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4]

  •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매표는 오후 4시 30분부터 마감.)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5]

  • 성인의 경우 개인은 2000원, 20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1000원 (만 19세 ~ 만 64세)
  • 청소년어린이의 경우 개인은 1000원, 20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500원 (만 7세 ~ 만 18세)
  • 만 6세 이하의 유아와 만 65세 이사의 노인은 입장료 면제
  • 학생인솔교사나 사전답사를 위한 답사자, 장애인(1 ~ 3급)이나 동반보호자(1인에 한함), 국가유공자의 가족 또는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과학기술유공자들은 입장료 면제

휴관 편집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휴관일은 다음과 같다.[6]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추석 연휴
  • 기타 휴관은 미리 안내하여 준다.
  • 현재[7]코로나19로 인해 하루에 4번, 1번에 30인의 사전예약만 받고 관람도 전체가 아닌 전시공간과 천체투영관만 공개하고 있다.

전시관 편집

로비 편집

기상현상관 편집

  • 기상역사터널
  • 빛 - 날씨의 시작, 태양
  • 바람 - 대기와 바람, 코리올리 효과
  • 지진과 화산 - 판 구조론
  • 구름 - 구름과 안개, 클라우드 아트
  • 비, 눈, 우박, 천둥과 번개
  • 토네이도

기상예보관 편집

  • 기상 관측과 예보
  • 국가기상센터
  • 예보방송 - 기상캐스터 체험

기후변화관 편집

  • 변화하는 지구
  • 2100년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 기후변화란?
  • 지구를 살려라

영상관 편집

  • 변화하는 지구 - 폭염, 태풍 등 우리나라의 위험 기상 소개

야외 편집

  • 날씨쉼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