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습지센터

국립습지센터(National Wetlands Center)는 습지와 습지자원의 체계적인 발굴·보전·복원 및 이용 등에 관한 정책지원·조사·연구를 분장하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소속기관이다. 2012년 1월 31일 발족하였으며,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산길 38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습지센터는 2019년 5월 31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립생태원(National Institute of Ecology)으로 이관하여 현재는 국립생태원 습지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직무 편집

  • 습지생태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관리계획 수립 지원에 관한 사항
  • 전국내륙습지 조사에 관한 사항
  • 습지훼손 방지, 훼손된 습지 복원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습지 인벤토리 작성 및 습지조사 자료 등 국가습지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관한 사항
  • 습지보호를 위한 교육·홍보, 관련기관 및 단체의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연혁 편집

  • 2012년 1월 31일: 국립습지센터 설치.
  • 2012년 8월 24일: 국립습지센터 개소.[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김성우 (2012년 8월 23일). “우포늪 국립습지센터 문연다… '생태계 캠프' 전문가 양성”. 《매일신문》.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9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