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취편》(急就篇)은 중국 전한 원제 때(재위 기간: 기원전 48년~기원전 33년)의 학자 사유가 편찬한 문자교본이다.[1] 전한대의 상용 한자 약 1900자를 31장으로 나누는 등 암송하게 편하게 했다. 여기에 안사고가 주석을 달았으며, 왕응린[2]이 안사고의 주석을 보충했다.

1340년판

각주 편집

  1. 《한서》 권30, 〈예문지〉, "元帝時 黃門令 史游作 急就篇"
  2. 백과사전 《옥해》를 편찬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