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紀通, ? ~ 기원전 148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이다. 아버지 기성고제의 장군으로, 호치 전투에서 전사했다.

생애 편집

고제 8년(기원전 199년), 기성의 공적을 추념하여, 개국공신 서열 66위로 양평(襄平侯)에 봉해졌다.

양평후 통 52년(기원전 148년)에 죽었고, 아들 기상부가 작위를 이었다.

출전 편집

전임
(첫 봉건)
전한의 양평후
기원전 199년 9월 병오일 ~ 기원전 148년
후임
아들 양평강후 기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