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슴집게벌레과

긴가슴집게벌레과(Pygidicranidae) 또는 고려집게벌레과집게벌레목에 속하는 곤충 과이다. 현재, 12개 아과에 26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과 중 8개 아과는 단일 속만이 존재하는 단형 아과이다. 아과 중에서 아스트렙톨라비스아과(Astreptolabidinae)와 부르마피기아아과(Burmapygiinae)는 멸종되었으며, 버마산 호박 안에서 발견된 화석종으로 유명하다.[1]

긴가슴집게벌레과
Astreptolabis ethirosomatia
Astreptolabis ethirosomatia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곤충강
아강: 유시아강
하강: 신시하강
목: 집게벌레목
과: 긴가슴집게벌레과
(Pygidicranidae)
Verhoeff, 1902
  • 본문 참조

한국에서 발견되는 종 편집

한국의 긴가슴집게벌레는 고려집게벌레와 규산고려집게벌레의 2종이었으나, 니시카와(Nishikawa) 박사가 2006년 2종을 신종 발표하여 총 4종이 서식한다.[2]

각주 편집

  1. Engel, M.S. (2011). “New earwigs in mid-Cretaceous amber from Myanmar (Dermaptera, Neodermaptera)”. 《ZooKeys》 130: 137–152. doi:10.3897/zookeys.130.1293. 
  2. 백문기, 황정미, 정광수, 김태우, 김명철 저 (2010년 8월 20일). 《한국 곤충 총 목록, 2010》. 자연과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