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과(1984년~)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창비신인소설상에 단편소설 〈영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