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1937–2015)

김상순(金相淳, 1937년 10월 20일~2015년 8월 25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1][2]

김상순
출생1937년 10월 20일(1937-10-20)
일제강점기 경성부
(지금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2015년 8월 25일(2015-08-25)(7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5년~2015년
학력경기대학교 경제학과 학사(1973년 2월)
친척박경임(장자부)
최병윤(사위)
김이선(차자부)
배우자김미혜
자녀김기운(장남)
김은경(딸)
김기용(차남)
수상1979년 MBC 연기대상 공로상
2015년 MBC 연기대상 공로상

경기상고 시절이던 195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61년 부산MBC(라디오)에 특채 1기 성우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62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특채 2기 성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63년 서울중앙방송 공채 3기 탤런트로써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KBS의 전원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황놀부(황민달) 역을 맡을 당시, "얼어죽을"이라는 대사로 유명했다.

2015년 8월 25일, 폐암으로 인하여 향년 79세에 별세했다.[3]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
  • 방송문화원 대표
  • 빅토리연예인축구단 단원

출연 편집

방송 편집

드라마 편집

시트콤 편집

  • 1996년 《남자 셋 여자 셋》 - 김용림 여사의 상배 부군 김상순 역
  • 1998년 《순풍 산부인과》 - 오지명 원장의 동료 산부인과 의사인 前 삼양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김상순 원장 역
  • 2000년 《뉴 논스톱》 - 김효진 양의 아버지이자 김형자 여사의 前 남편 김상순 역

영화 편집

광고 편집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김상순 - 네이버 인물 정보
  2. 김상순 - 다음 인물 정보
  3. 서지원 기자 (2015년 8월 26일). “김상순 별세, “이런 얼어죽을...” 명대사 남긴 명배우”. 머니위크.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8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1987년 1988년
김상순
1989년
이영후 / 남성훈 임현식
수사반장 형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