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현(金日鉉, 1922년 4월 28일 ~ 1950년 6월 26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한국 광복군 제3지대장을 지낸 김학규의 장남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생애 편집

대한광복군 제3지대장을 지낸 김학규의 장남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전준벽(田畯闢)의 손녀 전봉애(田鳳愛)와 결혼하였으며[1] 육군사관학교(7기)를 졸업하였다.

그 뒤 육군 소위 임관되었고 1950년 육군 대위로 한국 전쟁이 발생하자 동두천 전투에서 육군 제7사단 1연대 중대장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하였다.[1]

사후 1954년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다. 김일현 전봉애 부부 사이에는 딸이 둘 있다[1]

학력 편집

가족 관계 편집

  • 조부 : 김기섭
  • 조모 : 선우순(鮮于順)
    • 숙부 : 사망
  • 부 : 김학규(金學奎)
  • 모 : 김봉수(金鳳洙)
    • 누이 : 김탄실, 김은순
    • 이복형제 : 김일진
  • 처 : 전봉애(田鳳愛), 독립운동가 전준벽(田畯闢)의 손녀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