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심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나애심(羅愛心[1], 1930년 10월 26일 ~ 2017년 1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가수배우이다. 본명전봉선(全鳳仙)[1]이다.

나애심
본명전봉선
출생1930년 10월 26일(1930-10-26)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진남포
사망2017년 12월 20일(2017-12-20)(8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대한민국
직업가수, 배우
활동 기간1949년~2001년
종교개신교
학력1947년 소련 군정 북괴 시대 평안남도 진남포여자중고등보통학교 졸업
친척전영선(조카)
형제자매전오승(오빠)
자녀김혜림(둘째 딸)

생애 편집

나애심은 1930년,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났다. 1947년 3월, 소련 군정 치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여고(6년제 진남포여학교)를 졸업 직후 같은 해(1947년) 8월 초순 당시, 미군정 임시 과도 정부 시대 서울로 월남하여 그 후 1949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53년 노래 《밤의 탱고》로 가수 데뷔하였다.

나애심은 2017년 12월 20일,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작품 편집

영화 편집

가족 관계 편집

  • 오빠 전오승: 작곡가. 본명 전봉수.
  • 조카 전영선: 영화 배우. 전오승 부부의 둘째 딸.
  • 둘째 딸 김혜림: 가수

각주 편집

  1. “銀幕의「스타」들은 藝名의「베일」쓰고”. 조선일보. 1963년 8월 29일. 2023년 3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