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분(欒賁, ? ~ ?)은 중국 진나라 ~ 전한 중기의 관료로, 난포의 아들이다.

행적 편집

경제 중5년(기원전 145년), 난포의 뒤를 이어 (俞侯)에 봉해졌다.

원수 6년(기원전 117년), 태상에 임명되었으나 (雍)[1] 땅에서의 제사 때 희생물을 조령에 맞지 않게 쓴 죄로 면직되고 작위를 빼앗겼다.

출전 편집

각주 편집

  1. 우부풍의 속현으로, 천자가 제사를 지내던 사당인 오치사(五畤祠)가 이곳에 있었다.
전임
이신성
전한태상
기원전 117년
후임
왕충
선대
아버지 난포
전한의 유후
기원전 144년 ~ 기원전 117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