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홍씨 병신보 목판
남양홍씨 병신보 목판(南陽洪氏 丙申譜 木板)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에 있는, 남양 홍씨의 족보를 찍기 위하여 숙종 42년(1716)에 만든 목판이다.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41호 (1998년 11월 1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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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98매 |
관리 | 남양홍씨문중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41호 남양홍씨병신보책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남양 홍씨의 족보를 찍기 위하여 숙종 42년(1716)에 만든 목판이다.
남양 홍씨가 함양에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성종 2년(1471)에 홍인손이 이 고을을 다스릴 때부터이다. 그 후 그의 후손 홍우령이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이 고을에 와서 살펴보니 선대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것은 총 168매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없어진 것이 70매로 현재는 98매가 남아 있다. 크기는 가로 55cm, 세로 25.5cm이다.
현존하는 족보판으로는 제작 연대가 가장 빠른 것이어서 금석문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남양홍씨 병신보 목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