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제갈씨
남양 제갈씨(南陽諸葛氏)는 허난성 남양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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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허난성 남양시 |
시조 | 제갈규(諸葛珪) |
중시조 | 제갈충(諸葛忠) |
집성촌 | 대구광역시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철원군 충청남도 천안시 경상북도 성주군 전라남도 보성군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청주시 경상남도 산청군 전라북도 부안군 |
주요 인물 | 제갈윤신, 제갈정웅, 제갈융우, 제갈영종, 제갈원영, 제갈경배, 제갈성렬 |
인구(2000년) | 4,374명 |
역사 편집
촉나라 승상을 지낸 제갈량의 아버지 제갈규를 시조로 삼고 있다. 제갈규의 5세손인 제갈충이 한나라가 망하자 위(魏)나라에 불만을 품고 신라 미추이사금 때 신라로 망명하여, 남양 제갈씨의 중시조가 되었다. 고려 고종 때 제갈홍(諸葛泓)과 제갈형(諸葛瀅) 형제가 형인 제갈홍은 제씨(諸氏)로 하여 낭야군(瑯琊君)에 봉해지고, 아우 제갈형은 갈씨(葛氏)로 하여 남양군에 봉해지면서 성씨가 나뉘었다. 조선 고종 때 성씨 복원운동으로 제씨와 갈씨 일부가 제갈씨로 복성(復姓)하였다.
인물 편집
인구 편집
- 1985년 830가구 3,473명
- 2000년 1,336가구 4,374명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제갈씨(諸葛氏) 본관(本貫) 남양(南陽)”. 《한국족보출판사》. 2022년 11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