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터널(大崗터널)은 중앙선에 위치한 길이 2,000m 터널로, 1942년 4월 1일에 중앙선이 완전히 개통되었을 때 처음으로 열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단성역죽령역 사이에 있으며, 루프터널 형태로 되어 있다. 2020년 12월 14일 중앙선이 이설되면서 운행이 중지되었다.

대강터널
대강터널 입구
교통시설전철화 단선 철도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관리한국철도공사
길이2,000m
개통일1942년 4월 1일
폐쇄일2020년 12월 14일
위치
위치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고 편집

  • 1949년 8월 18일에는 이 터널 내에서 열차가 갑자기 탈선을 해 총 149명의 인명 피해(사망 48명, 부상 101명)가 발생한 사고가 일어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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