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천 (울산)

대곡천(大谷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의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남쪽으로 흘러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의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태화강의 본류이다. 이 하천 앞에 천전리각석반구대 암각화가 있다.

대곡천
(지리 유형: )
나라 대한민국
지방 울산광역시
소속 태화강 수계
발원지
 -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하구 태화강
 -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길이 26.85 km (17 mi)[1]
면적 129.89 km2 (50 sq mi)[1]

2011년 10월 4일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앞의 이 강에 녹조 현상이 나타났다.[2] 2012년 5월 4일 이 강 부근의 반구대암각화의 주변 지형이 바뀌어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 (2015). 《한국하천일람 2014》 (PDF). 세종: 국토교통부. 166-167쪽. 2019년 8월 11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18일에 확인함. 
  2. 국보 반구대 암각화 대곡천에 녹조 나타나
  3. "반구대암각화, 주변 지형 바뀌어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