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호와 흥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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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호(大陸號)와 흥아호(興亞號)는 1939년부터 남만주철도 화북교통주식회사가 부산-북경 간 직통급행열차로 운행한 열차의 이름이다. 최초 운행 당시에는 오전 7시 50분 부산발 열차와 오후 7시 50분 북경발 열차를 대륙호로, 오후 7시 40분 부산발 열차와 오전 7시 40분 북경발 열차를 흥아호로 지칭하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9/Couches_in_China_Railway_Museum.jpg/220px-Couches_in_China_Railway_Museum.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1/NCTC_Ten%27in_on_Tairiku_express_at_Seoul.png/220px-NCTC_Ten%27in_on_Tairiku_express_at_Seoul.png)
역사
편집차량
편집대륙호의 경우 열차 편성 후미에 전망형 객차를 연결하였다.[2] 이 객차는 1945년의 일제 패망 이후 중국에 잔존해, 중국철도부장 전용차량으로 운행하였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시의 중국철도박물관에 보존 중이다.
각주
편집- ↑ 신설한두국제열차 『대륙』,『흥아』로 명명, 《동아일보》, 1939.10.13.
- ↑ “대륙호 전망차 열차후미 - 한국철도공사 사진DB”. 2014년 10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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