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大城門)은 보국문대남문 사이에 위치한 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대동문(大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13척, 너비 14척이다. 문루는 1990년대에 와서야 우진각 지붕 형태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되었다.

특징 편집

 
대성문
  • 문 안쪽의 명문을 보아 금위영에서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1]

각주 편집

  1. 명문에는 '금영, 감조패장 장태흥, 석주편수 김선운' 이라고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