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한민국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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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슈퍼컵 2001은 대한민국 슈퍼컵의 3번째 대회이다. 안양 LG 치타스가 K리그의 우승 팀 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FA컵의 우승 팀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안양 LG 치타스가 전북 현대 모터스를 2-1로 꺾고 첫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 경기 | 대한민국 슈퍼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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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1년 3월 18일 | ||||||
| 장소 |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 ||||||
| 관중 수 | 20,118 | ||||||
결승까지의 경기 편집
안양 LG 치타스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K리그 2000입니다.전북 현대 모터스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FA컵 2000입니다.경기 편집
| 팀 1 | 결과 | 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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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LG 치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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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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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3월 18일 | ||||||
| 안양 LG 치타스 | 2 : 1 | 전북 현대 모터스 | 안양종합운동장 관중: 20,118 | |||
왕정현  26′ 안드레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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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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