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은 3·15 부정 선거를 위해 집권 여당 자유당의 정·부통령 후보를 결정한 절차를 말한다.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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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편집
자유당은 1959년 6월 29일, 1,101명의 대의원 중 1,008명이 모인 가운데 제9차 전당대회를 열고 제4대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 대통령을 기립 추대 방식으로 지명했다. 전당대회에서는 또한 8년 전 선거 때 당에서 지명한 부통령 후보가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얻지 못해 파열음이 난 전례를 고려한 것인지 부통령 후보 지명은 대통령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경무대에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전당대회 측에 부통령으로 이기붕 민의원 의장을 지명할 것을 알려왔으며, 이는 역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승인되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自由黨(자유당),李博士(이박사)를指名(지명)”. 2019년 3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