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설지왕
도설지왕(道設智王, 생몰년 미상)은 대가야의 마지막 국왕이다. 월광태자랑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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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지왕
道設智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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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 국왕 | |
| 재위 | ? ~ 562년 |
| 이름 | |
| 휘 | 도설지(道設智)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524년 |
| 사망일 | 몰년 미상(沒年 未詳) |
| 왕조 | 대가야(大伽倻) |
| 부친 | 이뇌왕(異腦王) |
| 모친 | ? |
| 종교 | 불교 |
생애 편집
신라가 동맹을 깨고 가야를 공격해 532년에 금관가야를 멸망시켰고, 553년에는 백제를 공격해 한강 하류 지역을 차지하자 554년 7월 백제가 왜군이 도착하자 가야에 모여 연합군을 결성해 태자 부여창으로 하여금 왜와 가야를 동원해서 신라를 공격하게 하였는데 관산성(管山城)이 함락되고 백제 성왕(聖王)이 사로 잡혀 전쟁에 패전하면서 가야는 타격을 입게 되었다.
562년(진흥왕 23) 사다함(斯多含)이 거느린 5,000의 기병을 선봉으로 한 정벌군총사령관 이사부(異斯夫)의 대군에 항복하였다. 이로써 562년의 520년을 지속해온 대가야는 멸망하고 말았다.
월광태자와의 관계 편집
일부 학자들은 그를 월광태자와 동일 인물로 보기도 하는데, 제10대 국왕 월광태자와 제16대 국왕 도설지왕의 차이는 정견모주의 10대 후손이지만, 왕으로는 16대라서 10대와 16대가 같이 쓰인다고도 하나[1]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