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주(屠蘇酒)는 도라지, 방풍, 산초, 육계를 넣어서 빚은 이다.[1] 전통적으로 설날 아침에 차례를 마치고 세찬(歲饌, 설날에 차리는 음식)과 함께 마시는 찬술이다.[1]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고 여겨졌으며,[1] 도소주를 마시면 1년 동안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여겨졌다.[2] 전통적으로 나이가 어린 사람부터 마셨다.[2]

도소주
종류
원산지한국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도소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28일에 확인함. 
  2. 조성제 (2014년 1월 29일). “귀신 쫓아내는 측간의 닭과 기둥의 채”. 《한겨레. 2018년 8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