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요인 정서이론

사회심리학에서 감정의 이중 요소에대한 '두 요인 정서 이론'(Two-factor theory of emotion)은 감정이 생리적 각성 및 인지 레이블의 두 가지 요소에 기반한다고 제안한다. 이 이론은 연구원 스탠리 샤흐터(Stanley Schachter)와 제롬 E. 싱어(Jerome E. Singer)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감정이 느껴지면 생리적 각성이 발생하고 사람은 즉각적인 환경을 사용하여 생리적 각성을 표시하는 정서적 단서를 찾는다는 것이다.[1] 이것은 때때로 신체의 생리적 상태에 따라 감정을 잘못 해석 할 수 있다는것도 시사한다. 뇌가 감정을 느끼는 이유를 모를 때, 감정을 표시하는 방법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외부 자극에 의존한다는 것이다.[2]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Schachter, S.; Singer, J. (1962). “Cognitive, Social, and Physiological Determinants of Emotional State” (PDF). 《Psychological Review》 69 (5): 379–399. doi:10.1037/h0046234. 2018년 12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2월 21일에 확인함. 
  2. Pruett, Chris (February 2011). “Pressed By The Dark”. Game Developer 18.2: 33. 2013년 11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