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니키(벨라루스어: дранікі, 단수: дранік 드라니크)는 벨라루스감자 부침이다.[1] 이웃한 러시아에서도 즐겨 먹는다. 벨라루스의 국민 음식이기도 하다.

드라니키
다른 이름드라니크
종류감자 부침
원산지벨라루스
관련 나라별 요리러시아 요리
벨라루스 요리

이름 편집

벨라루스어 "드라니크(дранік)는 "뜯다, 찢다, 발기다"를 뜻하는 동사 "드라츠(драць)"와 관련이 있는 어근 "드라-(дра-)"에 접미사 "-ㄴ()"과 "-이크(-ік)"가 붙은 형태이다. 어원고대 동슬라브어 "드라티(дра́ти)"이며, 이는 슬라브조어 "*dьràti"에서 유래했다, 흔히 복수 형태인 "드라니키(дранікі)"로 사용된다.

만들기 편집

감자강판에 간 것에 양파, 달걀, 밀가루, 스먀타나(사워 크림), 소금, 후추 등을 섞고, 식용유라드 등에 부쳐 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바실렙스카야, 안나 (2018년 8월 22일). “감자 없인 못살아”. 《주 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2021년 1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