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폰스트 세군도(스페인어: Ramón Fonst Segundo[1], 1883년 7월 31일 ~ 1959년 9월 9일)는 쿠바펜싱 선수로 20세기 초반에 활동했다. 그는 아바나에서 태어나고 죽었다.

라몬 폰스트
Ramón Fonst
1900년 하계 올림픽 당시의 폰스트
기본 정보
출생1883년 7월 31일(1883-07-31)
쿠바 아바나
사망1959년 9월 9일(1959-09-09)(76세)
쿠바 아바나
스포츠
국가쿠바의 기 쿠바
종목펜싱
주종목에페, 플뢰레

폰스트는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쿠바를 위해 경기를 펼쳤으며 프랑스의 펜싱 선수인 루이 페레를 꺾고 에페에서 금메달을 땄다.[2] 아마추어 마스터 에페 경기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가 1900년 하계 올림픽에서 거둔 영광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나온 금메달이기도 하다.

폰스트는 활발하게 운동선수로서 활동한 후에 쿠바 올림픽 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었다.

각주 편집

  1. “Ramón Fonst, never ranked second”. Cuba Headlines. 2011년 7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Ramón Fonst Olympic Results” (영어). sports-reference.com. 2011년 5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