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턴의 개미1986년 크리스 랭턴이 발견한 흥미로운 세포자동자의 일종이다. 간단한 결정론적 계임에도 예측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수학의 카오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개미는 처음엔 모든 칸이 흰색인 격자상의 평면에서 한번에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 만약 흰색의 셀상에 있다면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한 칸, 검은색의 셀 상에 있다면 개미의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한 칸 이동한다. 검은색 셀은 흰색으로 바뀌고 흰색 셀은 검은색으로 바뀌게 된다. 이 간단한 규칙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온다. 10000단계 정도 불규칙하게 그림을 그리는 듯 보이다 104단계를 주기로 사선 방향으로 같은 패턴을 그리며 이동한다

11,000 걸음 이후에 랭턴의 개미가 보이는 그림. 빨간색 점이 개미의 위치를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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