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마운트배튼 암살 사건
루이 마운트배튼 암살 사건은 1979년 8월 27일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의 자원봉사자였던 토머스 맥마흔에 의해 영국 왕실의 친척인 제1대 마운트배튼오브버마 백작 루이 마운트배튼이 암살당한 사건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f/Mullaghmore_Peninsula_Map.png/220px-Mullaghmore_Peninsula_Map.png)
맥마흔은 마운트배튼이 소유한 어선 쉐도우 V호에 50파운드의 젤라그나이트 폭탄을 설치했고, 아일랜드 공화국 슬라이고 카운티의 물라모어 반도에 하룻밤 동안 숨겨두었다. 그것은 마운트배튼과 그의 가족과 선원들이 배에 타고 앞바다로 가져간 후 몇 시간 후에 폭발되었다. 마운트배튼은 폭발 현장으로 달려간 어부들에 의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지만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했다. 또한 마운트배튼의 14살 손자 니콜라스 내치불과 선원으로 일하던 에니스킬렌 출신의 10대 소년 폴 맥스웰도 사망했다. 마운트배튼의 딸 패트리샤, 그녀의 남편 존 내치불, 그들의 아들 티모시(니콜라스의 쌍둥이 형제), 존 내치불의 어머니 도린은 모두 중상을 입었다. 도린 내치불은 다음날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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