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중선(1943년 7월 16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축구 선수이다. 1966년 FIFA 월드컵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였다.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2002년에 대니얼 고든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리마 축구단>에도 출연하였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아버지가 본래 축구선수여서 어려서부터 축구인 가정에서 태어나 축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학창시절부터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림중선
개인 정보
본명 Lim Zoong-sun
출생일 1943년 7월 16일(1943-07-16)(80세)
출생지 군정기, 평양
포지션 은퇴 (과거 수비수)
구단 정보
등번호 5번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모란봉체육단
국가대표팀 기록
1965-197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10월 8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10월 8일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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