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삼(馬寧三, 1956년 ~ )은 대한민국의 외무공무원이다. 과거 주덴마크대사로 재직 하였다.

마영삼
馬寧三
출생1956년 7월 20일(1956-07-20)(67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본관장흥
학력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조지타운 대학교 외교학 석사
직업외교관
소속주덴마크 대사관 대사

생애 편집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주 UN 대표부 1등서기관과 외교통상부 인권사회과장, 초대 주 팔레스타인 한국대표, 외교통상부 아중동국 국장, 이스라엘 대사를 거쳐 초대 대한민국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를 역임하였다.

‘스포츠와 장애인 워킹그룹’의 임시 의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탁구 국제심판 자격을 갖고 있다. 2015년 쑤저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주심으로 활약하기도 했다.[1]

2014년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차 UN 개발과 평화를 위한 스포츠 국제 워킹그룹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의장에 선출됐다.[2]

학력 편집

경력 편집

각주 편집

  1. 전영지 (2015년 5월 4일). “마영삼 주덴마크대사,세계탁구선수권 '포청천' 맹활약”. 스포츠조선. 
  2. 박희준 (2014년 7월 2일). “마영삼 덴마크 대사, 유엔 스포츠·장애인 워킹그룹 의장 피선”. 아시아경제. 
  3. “국민 모두가 외교관입니다”. 세계일보. 2012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