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탐브레(스페인어: matambre)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라틴 아메리카스페인에서 요리에 쓰는 아주 얇은 소고기 부위이다. 거세된 수소의 피부와 갈비 사이의 장미빛 근육살이다.

마탐브레

이름 편집

지역별 마탐브레 편집

아르헨티나 편집

아르헨티나에서 마탐브레는 스테이크로 조리되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방식은 아니다. 더 흔한 방식은 마탐브레 아로야도(matambre arrollad, 속이 찬 마탐브레)로 알려진 방식이다. 마탐브레 아로야도 재료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가장 흔한 재료는 당근, 반숙 달걀, 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