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김룡사 대성암 금당
문경 김룡사 대성암 금당(聞慶 金龍寺 大成庵 金堂)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415, 김룡사 대성암에 있는 불전이다. 2010년 6월 10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74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574호 (2010년 4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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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소유 | 김룡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415 |
좌표 | 북위 36° 44′ 36.5″ 동경 128° 13′ 14.7″ / 북위 36.743472° 동경 128.220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대성암 금당은 한 지붕 아래 예불하는 큰 방에 승방기능과 부엌을 갖추고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까지 둔 집약적 복합건물이란 점이 두드러질 뿐 아니라 본채와 요사의 창호구성 등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비록 인근 본사인 김용사에서 이건하기는 했지만 19세기 후반 중창 때 당시 시대적 변화에 따라 나타난 대방 사찰의 조영법을 반영하여 상당 부분을 고쳐 지은 흔치 않은 건물로 19세기 이후의 사찰건축 변천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판단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한다.[1]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문경 김룡사 대성암 금당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