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석송(-石松, 학명: Lycopodiella cernua)은 석송과에 딸린 양치식물이다.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1] 석송과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종의 하나로 대부분의 열대 지방에서 알려져 있고 미국 최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하와이에서도 자생한다. 늪지 환경을 좋아한다. 한국 전남 완도군 일대에서 자생한다. 2017년 10월, 한국에서 81년만에 발견되었다.[1] 재배되기도 한다.

물석송
물석송
물석송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문: 석송문
강: 석송강
목: 석송목
과: 석송과
속: 물석송속
종: 물석송
(L. cernua)
학명
Lycopodiella cernua
(L.) Pic. Serm.

학명이명

Lepidotis cernua (L.) P. Beauv.
Lycopodium boryanum A. Rich.
Lycopodium cernuum L.
Lycopodium heeschii Müll. Hal.

보전상태


멸종위기Ⅱ급: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 우려됨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출처 필요]

각주 편집

  1. “늑대 발처럼 생긴 물석송 국내에서 81년 만에 발견”. 《중앙일보》. 2017년 10월 22일. 2017년 10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