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쿠투
미아 쿠투(포르투갈어: Mia Couto)로 더 잘 알려진 안토니우 에밀리우 레이테 쿠투(포르투갈어: Antonio Emílio Leite Couto, 1955년 7월 5일 ~ )는 모잠비크 출신의 작가이다.[1] 그는 2013년 포르투갈어로 가장 중요한 문학상인 카몽이스상을 수상했고, 2014년 노이스타트 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 미아 쿠투 Mia Couto | |
|---|---|
.jpg) 2014년의 쿠투 | |
| 본명 | 안토니우 에밀리우 레이트 쿠투 (António Emílio Leite Couto) |
| 출생 | 1955년 7월 5일(68세) 포르투갈령 모잠비크 베이라 |
| 성별 | 남성 |
| 국적 | 모잠비크 |
| 직업 | 생물학자, 작가 |
생애 편집
초창기 편집
미아 쿠투는 포르투갈령 모잠비크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베이라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고 학교를 다녔다. 그는 1950년대에 포르투갈 식민지로 이주한 포르투갈 이민자들의 아들이다. 그가 14살이었을 때, 그의 시 일부는 지역 신문인 《노티시아스 다 베이라》에 게재되었다. 3년 후인 1971년, 그는 수도인 로렌수마르케스(현재의 마푸토)로 이주했고, 로렌수마르케스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동안, 반식민지 게릴라 정치 운동인 FRELIMO는 모잠비크에서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타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모잠비크 독립 이후 편집
1974년 4월, 리스본의 카네이션 혁명과 이스타두 노부 정권의 전복 이후, 모잠비크는 독립적인 공화국이 되려고 했다. 1974년, FRELIMO는 쿠투에게 1975년 9월까지 《트리부나》의 기자로 그리고 그 후 새로 창설된 모잠비크 정보국의 국장으로 일년 동안 공부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그 후, 그는 1981년까지 템포 잡지를 운영했다. 그의 첫 시집인 《레이즈 데 오르발류》는 1983년에 출판되었는데, 이 책에는 마르크스주의 무장 선전의 지배를 반대하는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2] 쿠투는 생물학에서의 공부를 마치기 위해 사임한 1985년까지 노티시아스 신문사에서 계속 일했다.
각주 편집
- ↑ Groot, Ger (2016년 9월 1일). “Magie in tijden van oorlog” (네덜란드어). NRC Handelsblad. 2018년 9월 6일에 확인함.
- ↑ Chabal, Patrick. Vozes Moçambicanas. Vega: Lisboa, 1994 (274–291).
외부 링크 편집
- "O outro pé da sereia: the dialogue between history and fiction in the representation of contemporary Africa"[깨진 링크]
- "Exílio e identidade: uma leitura de Antes de nascer o mundo, de Mia Couto"
- Website: Limpopo Transfrontier Park
- Maya Jaggi, "Mia Couto: 'I am white and African. I like to unite contradictory worlds'", The Guardian, 15 August 2015.
- Jacob Judah (March 11, 2023). How Mia Couto’s Words Help Weave the Story of Mozambique. The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