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고이치

일본의 외교관

미즈시마 고이치(일본어: 水嶋 光一, 1961년 6월 2일~)는 일본외교관이며, 현재 주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를 맡고 있다.

미즈시마 고이치(오른쪽, 2021년 4월)

주요 경력 편집

교토부 출신으로 1985년 도쿄 대학 법학부 졸업 후 외무성에 입성했다.

  • 1992년: 외무성 경제협력국 기술협력과 과장 보좌
  • 1995년: 총리부 행정관리국 부감리관
  • 1997년: 외무성 아시아국 지역시책과 과장 보좌
  • 1997년: 외무성 아시아국 지역시책과 수석사무관
  • 1999년: 주미국 일본 대사관 1등서기관
  • 2002년: 주미국 일본 대사관 참사관
  • 2002년: 주가나 일본 대사관 참사관
  • 2004년: 외무성 경제국 정책과 경제협력개발기구 실장
  • 2006년: 외무성 북미국 북미제2과장
  • 2007년: 외무성 대신관방 보도과장
  • 2009년: 주제네바 국제기구 일본정부대표부 참사관
  • 2010년: 주제네바 국제기구 일본정부대표부 공사
  • 2011년: 외무성 대신관방 회계과장
  • 2013년: 외무성 대신관방 참사관(보도·홍보·문화교류 담당)(외무 부보도관)
  • 2014년: 외무성 대신관방 참사관(보도·홍보·문화교류 담당)(외무 부보도관) 겸 국제협력국
  • 2014년: 외무성 대신관방 심의관(보도·홍보·문화교류 담당)
  • 2016년: 외무성 대신관방 심의관 겸 종합외교정책국(대사), 영사국, 유엔 담당 대사, 사이버 정책 담당 대사
  • 2017년: 주한 일본 대사관 공사
  • 2018년: 주한 일본 대사관 특명전권공사
  • 2019년: 외무성 영사국장[1][2][3]
  • 2021년: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4]
  • 2024년: 주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기타 편집

2020년에 외무성 본부 직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은 뒤 같은 해에 업무 복귀했다.[5][6][7]

각주 편집

전임
아이보시 고이치
제22대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
2024년~현재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