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구 선수

박두익(朴斗翼, 1936년 12월 17일[1][2]~)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축구 선수이다. 1966년 FIFA 월드컵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8강에 진출시켜 세상을 놀라게 했다. 1966년 월드컵 이후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두익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Pak Doo-Ik
출생일 1936년 12월 17일(1936-12-17)(87세)
출생지 일제 강점기 평양부
171cm
포지션 은퇴 (과거 공격수)
구단 정보
등번호 7번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모란봉체육단
국가대표팀 기록
1959-196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6+ (2+)
지도자 기록
1973-197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86-198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그 외 편집

각주 편집

  1. “박두익”. 북한지역정보넷. 
  2. 국제 축구 연맹(FIFA) 공식 보고서에는 1943년생으로 기록되어 있다.
  3. “다큐'어떤 나라'와 '천리마 축구단'은…”. 매일경제. 2005년 8월 17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