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군인)
박인철(1980년~2007년 7월 20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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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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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서북쪽 해상 |
| 부모 | 박명렬(부), 이준신(모) |
| 복무 |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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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기간 | 2000년 ~ 2007년 |
| 근무 | 제20전투비행단 |
| 최종계급 | 공군 대위 (사후 특진 추증) |
| 묘소 | 국립서울현충원 |
생애 편집
1980년에 태어났으며, 2000년에 공군사관학교에 진하였다. 임관 이후 공군 조종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위관급 장교 생활을 하던 도중 2007년에, KF-16 요격 훈련 중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였다.[1][2] 공군사관학교는 교내에 박명렬-박인철 부자의 흉상을 건립하여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3][4]
각주 편집
- ↑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요”…순직 조종사 박인철 소령, AI로 부활”. 2023년 7월 5일. 2023년 11월 18일에 확인함.
- ↑ “[숨겨진 영웅 이야기] 대한민국 하늘을 지킨 부자(父子) 파일럿 - 故 박명렬, 박인철 부자”. 2023년 11월 18일에 확인함.
- ↑ 천경환 (2022년 6월 25일). “"공군사관학교 '기인동체 흉상' 박명렬·박인철 부자 아시나요"”. 2023년 11월 18일에 확인함.
- ↑ 조선일보 (2020년 8월 4일). “순직 '부자(父子) 조종사' 충혼, 흉상에도 가득”. 2023년 11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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