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근

대한민국의 물리학자

박제근(朴濟根, 1965년~)은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자 교수이다.[1]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양자물질연구단의 교수로 주 연구 분야는 응집 물질 물리다. 그는 응집 물질 물리학자로서 자성, 특히 강상관계 물질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로 알려져 있으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로 알려진 새로운 종류의 2차원 자성 물질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

박제근
출생 1965년(58–59세)
국적 대한민국
수상 한국물리학회 학술상(2015년)
한국과학상(2016년)
포스코청임상(2023년)
분야 물리학
소속 서울대학교

학력 편집

박제근 교수는 1988년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전공으로 학사를 마쳤으며 1990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석사를 마치고 1993년까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물리학과 박사 학위를 졸업하였다.

이력 편집

박제근 교수는 1993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그르노블의 루이 닐 연구소와 런던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인하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뒤 2001년 부교수로 승진하였다. 그 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성균관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교수로 승진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성균관대학교 전임의(펠로우)로 재직하였다. 이후 2010년 서울대학교로 옮겨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양자물질연구단장을 맡고 있다.[3]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박제근”. 조선일보. 2023년 9월 21일. 
  2.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상태 발견 - 연구성과 - 연구”.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3. “Emergent Phenomena Group”.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4. https://www.postf.org/award/winner/111.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5. “2016 한국과학상에 박제근·임대식 교수 선정”.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6. “한국물리학회”.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7. “Je-Geun Park” (영어).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