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영어: A Haunting in Venice)은 2023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미스터리 영화이다. 2022년 영화 《나일 강의 죽음》 속편에 해당된다. 케네스 브래나가 감독을 맡았으며, 브래나의 세 번째 에르퀼 푸아로 연기작이기도 하다. 앙상블 캐스트로 카일 앨런, 카미유 코탱, 제이미 도넌, 티나 페이, 주드 힐, 알리 칸, 에마 레어드, 켈리 라일리, 리카르도 스카마르초, 미셸 요가 기용되었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A Haunting in Ven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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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케네스 브래나 |
각본 | 마이클 그린 |
제작 | |
원작 | |
출연 | |
촬영 | 해리스 잼벌루커스 |
편집 | 루시 도널드슨 |
음악 |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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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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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3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6000만 달러[1] |
줄거리 편집
1947년, 세상에 염증이 난 에르퀼 푸아로는 베네치아에 위치한 궁전 양식 건물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다. 해당 건물은 옛 고아원을 개조한 공간으로, 시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갇혀 죽은 고아들 귀신에 들렸다는 소문이 있다.
건물 주인 로위나는 약혼이 깨지자 자살한 딸 얼리샤와 접신하기 위해 영매 조이스를 고용한 참이다. 파티 교령회에서 에르퀼 푸아로가 조이스의 사기 수법을 밝혀내자마자 조이스는 얼리샤의 목소리로 이들 중에 자신을 죽인 자가 있다고 외친다. 곧 누군가가 사과 건지기 놀이(apple bobbing)를 하던 에르퀼 푸아로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조이스는 아예 추락사한다. 때마침 폭풍으로 건물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얼리샤의 유령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녀가 부르는 허밍 소리가 들린다.
출연진 편집
주연 편집
조연 편집
- 카일 앨런 - 맥심 제러드, 얼리샤의 약혼자였던 셰프 역
- 카미유 코탱 - 올가 세미노프, 로위나의 가정부 역
- 제이미 도넌 - 레슬리 페리어,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를 겪은 드레이크가 주치의 역
- 티나 페이 - 애리애드니 올리버, 추리소설 작가 역
- 주드 힐 - 리어폴드 페리어, 레슬리의 아들 역
- 알리 칸 - 니컬러스 홀랜드, 데즈디모나의 남자 형제이자 조이스의 제2조수 역
- 에마 레어드 - 데즈디모나 홀랜드, 조이스의 루마니아계 조수 역
- 켈리 라일리 - 로위나 드레이크, 유명 오페라 가수 역
- 리카르도 스카마르초 - 비탈레 포르트폴리오, 전직 경찰인 에르퀼 푸아로의 경호 역
- 미셸 요 - 조이스 레이놀즈, 제1차 세계 대전 간호사 출신 영매 역
각주 편집
- ↑ D'Alessandro, Anthony (2023년 9월 13일). “A Haunting In Venice Hopes To Scare Nun 2 From Top Spot At Box Office – Preview”. 《Deadline Hollywood》. 2023년 9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로튼 토마토
- (영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메타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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