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조율(變則調律) 또는 스코르다투라(이탈리아어: scordatura)는 현악기를 표준 조율과 다르게 조율하는 것이다.

16개의 《로자리오 소나타》에서 비버는 변칙조율을 썼는데, 특히 11번 소나타의 경우 2번줄과 3번줄을 바꿔서 끼도록 되어 있다.

하인리히 비버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로서 드물게 변칙조율을 자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예로는 다음이 있다.

아팔라치아포크 음악에도 변칙조율이 쓰인다.